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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본가에 도착 후 닭갈비에 소주 한잔 하고 쉼
오늘 안동암산얼음축제 다녀옴

생각보다 너무 비쌈
빙어낚시 3만원(낚시대 1개, 미끼 1개, 종이컵)
몇일전 왔다가 블로그에는 어른 15천원, 어린이 12천원인데 각각 5천원짜리 지역쿠폰 지급했는데 오늘은 쿠폰 없고 요금도 바꿈. 바가지 요금 낸 것 같음
그리고 2인용 얼음눈썰매는 15천원 동일함 대신 지역쿠폰 없음 ㅠㅠ 너무 차별적인 영업임 재방문 생각없음
2시간 안되게 있다가 나옴. 빙어 5마리 잡았는데 1마리 사망

점심으로 안동찜닭골목에 있는 꼬끼오에서 안동찜닭과 후라이드치킨으로 점심해결


휴식으로 맘모스베이커리에서 크림치즈빵 구매후 본가로 돌아옴
오늘 교훈 : 지역축제하는데 가면 최대한 구경만 아니면 집에서 놀거리 가지고 가세요. 2시간동안 45천원 쓰면서 가볼만 곳으로 않는 것 같음 완전 비추천(너무 상업적임)
- 만약 방문하시면 tip : 빙어낚시터 입장 확인 안함 따라서 집 근처에서 낚시대, 미끼, 빙어통, 의자 준비하시고 라면 등등 간단한 간식도 가지고 가서 먹으면서 잡으세요(제재 없음/동네주민들 요금 안내고 함) 그리고 눈썰매 있으면 꼭 가지고 가세요.
-꼬끼오 안동닭찜은 추천 /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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