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육아월드

오늘은 혼자 외출함 볼까 말까 고민하다가 어제 급예매 후 오늘 드디어 더 퍼스트 슬램덩크 보고 옴 아는 내용이지만 송태섭 시점에서 진행되는 내용이라 중간중간 새로운 이야기도 있고 재미, 감동 그리고 특히 옛 향수 ㅋㅋ 학창시절 슬램덩크, 마지막 승부 보고 농구 더럽게 많이 했는데 ㅋㅋ 수업쉬는 시간 10분동안 농구장에서 농구하고 주말에는 6시간 내내 밥먹고 농구하고 ㅋㅋ 아아 옛날이요 그립다 내 청춘시절 ㅜㅜ 쿠키영상 없는 것 같아요~~!! 이런데 39일차 하루를 마무리하네요~! 내일은 와이프 출근해서 하루종일 아이들과 보내는데 예쁜말하고 큰소리 안 내기, 성질 안 내기 꼭 실천할 수 있기는 바라면 오늘 하루 정리함

오늘도 역시 특별한 일정이 없이 하루를 보냈음 드디어 고용보험사이트에서 육아휴직 수당 신청완료 과연 언제 입금되지~~!! 빨리 들어오면 좋겠는데 ㅋㅋ 오후에는 애들 학원 보내고 저는 도서관 출근하여 전산회계1급 실기 동영상 보고 책 좀 읽다고 집으로 옴 저녁 먹고 날씨도 좋고 해서(단 미세먼지 ㅠㅠ) 1달만에 탄천산책하고 오늘 하루 마감합니다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오전에는 방구석에서 딩굴면서 티비보다가 오후에는 아드님 수학학원 라이딩으로 오늘 일과 끝 오늘 드디어 “망원동 브라더스“ 다 읽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불편한 편의점“보다 ”망원동 브라더스“ 더 재밌게 읽었음 그 이유는 대학생 때 소설책처럼 원룸에서 3명인 지내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라서 좋았음 이제 내일 뭐하지 고민한 시간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