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가족여행 이야기입니다
일요일 아침출발하여 오늘 컴백홈(아이들 학원 때문에 일찍 옴)
이번이 3번째 춘천 여행임
일정은 춘천국립박물관 - 명동 닭갈비골목 우미닭갈비(비추천) - 육림닭강정 - 레고호텔
10시쯤 도착하여 춘천국립박물관 먼저 관람하였습니다
춘천국립박물관 로비입니다 2층 의자에 앉자서 음향 듣으면서 모니터 보고 있으면 힐링되는 것 같아요~~! 지역마다 박물관 많이 가는데 지금까지 본 로비 중 가장 좋았어요
전시관은 총 4개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로비 옆에 아이들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저희 아이들 관람은 20분하고 체험만 40분 넘게 하고 나옴 ㅋㅋ
11시반쯤 나와서 춘천시청 지상주차 후 걸어서 닭갈비골목길맨 앞에 위치한 우미닭갈비집에서 들어감
- 주차 팁 : 주말에는 춘천시청 무료주차임. 지하주차장이 시장에 더 가까움
닭갈비 : 14천원 * 3인분 / 우동사리 3천원 / 펩시 2.5천원 / 치즈볶음밥 6천원 으로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 비추천 이유는 직원 너무 불친절, 볶음밥 주문했는데 직원분 와서 대게 귀찮은 표정과 말투로 대충 볶고 감. 왠지 대충 빨리 먹고 가세요하는 느낌이 팍팍 듬
그리고 레고호텔에서 저녁으로 컵라면과 닭강정 먹기로 해서 육림닭강정 중간 맛(2만원) 포장해서 감
저는 그냥 보통~~!! 역시 닭강정은 만석닭강정이 최고~~!(개인적인 의견임) 그리고 솔직히 몇개는 닭누린내 나서 좀…
2시쯤 레고호텔 출발함
호텔입구에 와이프랑 아이들 내려주고 저 혼자 주차장에 주차하고 다시 픽업차 타고 호텔로 옴
레고호텔 스토리는 따로 기록하겠습니다
올해 첫 가족여행 재밌게 잘 놀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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