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계획한 종로투어 실패 당근 판매 후 출발하라고 했지만 와이프 떡볶이 심부름 그리고 갑자기 보일러계랑기 교체 ㅠㅠ 결국 4시40분에 출발하여 바로 약속장소로 가서 1차로 맥주 한잔 2차 갈매기살 3차 아트몬스터 월드챔피언수제맥주로 마무리함 오늘은 아침에 장보기 오후에는 둘째놈과 도서관 저녁에는 치맥으로 이런게 하루 마무리하였음 정말 아무 것도 안하고 보내는 날이 많아지고 있다 과연 알차게 육아휴직을 보내고 있는 것지 다른 분들은 어떻게 보냈는지 살짝 궁금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