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등교 후 13년만에 도서관으로 출근함~! 참 어색하다 너무 조용하다 다들 하나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보면서 나도 휴직기간동안 내 목표를 달성 할 수 있을지 살짝 의문이…. 일단 내 전공분야로 전산회계 1급으로 자신감 UP 좀 하고 다음으로 COS Pro Python 2급 코딩 도전한 생각임 오전에 동영상 강의를 보고 11시 퇴실 후 오랜만에 와이프랑 백화점에 가서 모자 하나 구입 후 점심으로 버거킹으로 해결 하교 후 간식 먹이고 학원으로 보낸 후 오랜만에 탄천을 1시간 동안 산책함 이런게 육아휴직 첫날이 지나갈 정말 휴가내고 지낸 하루랑 별 차이가 없다 왠지 내일도 비슷한 생활 패턴으로 지낸 것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