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나홀로 1일차 제주여행

아침 7시 김포에서 출발하여 8시반 도착

아리랑랜트카(비대면 방식이라서 대개 편함. 키오스크로 운전면허증 등록 후 차 인수 / 반납도 차에 키 넣고 공항셔틀버스 타고 옴)에서 K3받고 우진해장국으로 출발

대박~~! 9시 도착했는데 ㅜㅜ
다른 대안으로 동문시장에 있는 명성식당(순대국)으로 가는데 11시 오픈 ㅜㅜ
결국 제주김만복에서 만복이네김밥 포장(솔직히 매년전부터 먹고 싶은 음식이었음)

그리고 제주 스벅에만 있는 메뉴 중 하나인 까망크림프라푸치노 포장해서 도두일동 해변에서 아침해결
이야 둘다 너무 맛있다

이제 슬슬 계획 일정대로 여행 시작 ㅋㅋ
가장 가까운 이호테우해수욕장 사진찍고

40분간 달려 본태박물관 이동

1분 거리에 있는 방주교회에서도 사진만 찍고 또 이동

20분 거리에 있는 제주현대미술관에서 “기억의 파수” 관람(입장료 2천원)

점심 먹기 위해 한림칼국수집으로 이동하면서도 협재해수욕장 잠깐 들러 사진 찍고 식당으로 감

보말칼국수 대박~~! 너무 맛있음~! 그리고 공기밥
무료, 밥까지 말아서 국물까지 거의 다 먹었음
반찬도 맛있음~!
후식먹기 위해 또 근처 명월국민학교에서 이동
여기서는 1시간동안 흑임자라떼 먹으면서 유채꽃, 주변 사진 찍으면서 멍때리다가 나옴

이제 슬슬 숙소로 이동하기로 거의 1시간 소요예상이지만 해변도로 가서 더 걸렸음 ㅋㅋ
5시반쯤 숙소 도착

주변 한번 산책 후 내일 한라산 등반을 위해 맥주 한잔 먹고 일찍 수면하였음